메이아일랜드, 혁신 제품으로 '코리아스타일위크' 빛냈다

2015.08.15

코코스랩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메이아일랜드가 화려한 신제품 전시행사를 가졌다.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코리아스타일위크'를 통해서다.


패션, 뷰티 부문에 걸쳐 200여 회사가 참가해 사상 최대 규모로 열린 올해 '코리아스타일위크'에서 메이아일랜드는

신개념 클렌저 '멀티빈 클린 앤 케어'와 미백 및 주름개선 기능성 제품인 '화이트닝 캡슐 일루미네이팅 펄 크림'을 선보여 호평을 얻었다.

100% 핸드메이드 제품인 '멀티빈 클린 앤 케어'는 세안은 물론 샤워, 샴푸 등 세정이 필요한 상황에서 두루 사용가능한 클렌저다.

핵심 성분인 제주 화산재는 과도한 유분기를 잡아주고 각질을 관리해주며 천연유래 세정 성분이 피부에 순하고 안전하게 작용해 모공 속 노폐물까지 깔끔히 제거해준다.

또 제주산 마유 및 각종 식물 추출물이 첨가돼있어 세안 후에도 수분기가 유지되며 사용 목적과 피부 컨디션에 따라 컬러별 알갱이를 구분해 쓸 수 있어 실용적이다.

'속살 광채 크림'이란 애칭이 붙은 '화이트닝 캡슐 일루미네이팅 펄 크림'은 실크처럼 부드러운 펄 젤의 텍스처와 살살 문지르면 터지는 화이트닝 캡슐로 이뤄져있다.


피부를 자연스럽고 매끈하게 가꿔주고 광채가 새어나오는 듯 맑은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며

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주름개선 성분인 아데노신이 함유돼 피부를 하얗고 탄력 있게 유지해준다.

메이아일랜드 전시부스는 화려한 인테리어 효과와 전문가들의 깊이 있는 설명에 힘입어 관람객과 바이어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들의 발길을 이끌었고 현장 테스트존은 내내 만원을 이룰 정도로 인기를 모았다.

제품을 테스트한 관람객들이 신기한 제형과 고급스러운 패키지에 놀라움과 만족스러움을 표했으며 현장구매도 잇따라다는 게 회사 측 설명.


메이아일랜드 관계자는 "혁신적인 신제품을 선보인 이번 전시회가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신원료를 이용한 기능성 제품 및 혁신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코코스랩은 화장품 분야의 제품 기획 및 개발, 유통을 수직계열화한 원스톱 뷰티전문 회사로 전 세계 유통사를 대상으로 한국산 화장품 OEM·ODM을 전개하고 있으며

자체 브랜드인 메이아일랜드를 현재 30여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뷰티한국 김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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